장애는 겨우 한 가지 문제에 불과하다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메이 순 자이드가 전달하며 장애는 겨우 한 가지 문제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TED 강연 요약, 자기 계발 치트키로서 핵심 내용만 정리하여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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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뇌성마비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몸을 떨고 있습니다."라고 Maysoon Zayid는 이 신나고 재미있는 강연의 시작 부분에서 말합니다. (정말 웃기다.) "샤키라가 무하마드 알리를 만난 것 같다." 우아하고 재치 있는 이 아랍계 미국인 코미디언은 여배우, 스탠드업 코미디언, 박애주 의자 및 장애인 옹호자로서의 그녀의 모험에 대한 whistle-stop tour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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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겨우 한 가지 문제에 불과하다

뇌성마비로 인해 쉼 없이 몸을 떠는 고충을 겪는 본인의 모습을 마치 샤키라와 같다며 유쾌한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그녀의 모습은 굉장히 아름답고 멋집니다. 그녀는 자신의 장애로 인해 강연을 듣는 청중들의 마음이 불편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배려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인생 중 어느 한때에는 스스로 장애가 있길 바란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크리스마스이브에 쇼핑몰에서 주차 공간을 찾아 돌던 중 넓디넓은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을 보면서 나도 작은 장애를 하나쯤 가질 순 없나?라고 생각들을 하는데 장애인을 보며 불편해할 필요가 무엇이 있겠는가라는 것입니다.

 

장애인이 비장애인의 관점과 심리를 통찰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는 대단한 사람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은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고 본인에게도 99가지 가까이 수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그중 뇌성마비라는 것은 그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겨우 한 가지일 뿐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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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정말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어렸을 때 1달러 지폐를 눈앞에 매달아 따라가게 하며 걸을 수 있게끔 교육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내적 욕구가 강했던 자신이었기에 그 어린 나이에도 돈을 따라서 죽을힘을 다해 걸었다고 합니다.(웃음)

 

그 결과 유치원에 입학할 무렵에는 몇 대 얻어맞은 침팬지처럼 어리숙하고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본인의 치부와 성장 과정을 정말 꾸밈없이 유쾌하게 웃고 즐기며 얘기할 수 있는 그녀의 위대한 자존감을 보며 장애 따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닐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장애는 인종처럼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만약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비욘세를 연기할 수 없다면 비욘세도 휠체어에 탄 장애인 연기를 절대 하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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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장애 따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장애를 가진 소수자들은 엔터테이너 업계에서 가장 미약한 존재고 의사들은 그녀에게 걷지 못할 거라고 했지만 그녀는 당당히 스텐딩 코미디언이 되었고 이 자리, TED 강연장에 서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지금의 소셜 미디어와 함께 성장해 왔다면 아마 서 있지 못했을 거라고 합니다. 매일매일 사람들의 삶에서 부딪히고 역경을 이겨냈기에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었다고 말하죠.

 

강연을 마무리하면서 그녀는 '제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라며 비장애인들을 응원하고 옹호합니다. 강연 시청이 끝나고 정말 장애 따위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구나라는 생각은 저의 오만함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장애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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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 사람들은 붐비는 쇼핑몰 주차장에서 장애인 주차 구역을 보면 자신도 작은 장애를 하나쯤 가지고 싶다는 상상을 하곤 한다
• 그렇기에 장애인들을 보고 불편해할 필요는 전혀 없다
• 장애는 인종처럼 그저 눈에 보이는 것에 불과하다
• 장애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가 아니고, 정말 장애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