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주가 전망 목표 가격 및 2차전지 관련주 방향성

2차전지 관련주 방향성 및 엘앤에프 주가 전망, 목표 가격까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2차전지 관련 위험성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전달하고 있는데 투자자라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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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주가 전망 및 목표 가격

엘앤에프 주가 전망은 당연히 밝습니다. 4차 산업 혁명에 혁신적인 재료로 엄청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임에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밝다고는 볼 수 없는 게 현재 2차전지는 미래의 터질 수요를 생각해서 많은 기업들이 달려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들 입장에서 나중에 계약 체결이 잘 돼가지고 성공을 하냐, 못 하냐에 대한 결과는 당장 공장을 증설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데에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일반 투자자들이 조금만 생각해 보면 되는 것인데 다들 오르는 주식만 보고 아무것도 모른 채 달려들고 있죠. 모든 유망한 기업들은 확실한 미래에 투자하지 않으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열심히 노력을 할 뿐입니다.

 

너도 나도 2차전지에 뛰어드는 세상인데 결국 누가 남게 될진 아무도 모르고, 저 2차전지할게요! 하는 기업은 다 오르고 있는 상황일 뿐입니다. 물론 엘앤에프는 기업 가치와 기술력, 경쟁력 또한 뛰어난 기업임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다른 대기업들은 그저 호구고 저력이 없는 쩌리 기업들일뿐일까요? 아니면, 지금 오르는 이 모든 2차전지 기업들이 전부 성공해서 에코프로, SK온, 엘앤에프, 금양처럼 주가가 엄청 오르는 기업들이 글로벌 패권이라도 장악할까요?

 

이것은 천만의 말씀이고, 지금에서라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엘앤에프를 2~3만 원에 잡으신 분들이 추후 4~50만 원을 바라보고 투자할 종목이며 그것도 지금 이렇게 올랐을 땐 일부는 수익 실현하고 들고 있을 겁니다.

 

엘앤에프가 지금 285,000원에서 급격하게 23만 원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2만 원에 들어간 사람들 입장은 어떨까요? 아, 10배 먹었으니 3분의 1만 남겨놓고 3~4년 안에 4~50만 원까지 갈 수 있으니 지켜보자라고 생각할 겁니다.

 

근데 20만 원 위에 들어가서 고작 2배 먹자고 위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팔아 대는 주식을 본인의 피 같은 돈으로 매수하겠다고요? 절대로 그렇게 해선 투자로 의미 있는 수익도 볼 수 없을뿐더러, 운이 좋게 수익을 봐도 이런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면서 결국 손해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엘앤에프는 10만 원까지 떨어졌다가 4~5년 뒤에 50만 원으로 올라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 2차전지 수요가 미친 듯이 오른 주가만큼 실적으로 받쳐주질 못하는데 엘앤에프 10만 원이 되는 그런 상황이 과연 오지 말란 법이 있을까요?

 

2만 원에 매수했다가 20만 원 위에서 3분의 1 수익 실현한 사람들은 10만 원 오면 어떻게 할까요? 와, 4~50만 원까지 갈 주식이 또 10만 원이 되었네? 하고 또 매수할 겁니다. 그런데 지금 남들 좋은 일 다 시켜주고 들어가서 물린 분들은 엘앤에프 10만 원 가면 어떻게 할까요?

 

망한 주식이라고 손절할 테고 경쟁력 좋은 엘앤에프는 또다시 4~50만 원까지 결국 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엘앤에프 목표가격은 단기적으로 10만 원 초반, 그 아래로 떨어지면 오히려 더 매수할 수 있겠고 최종적으로 50만 원까지도 충분히 가능한 종목입니다.

 

물론 이것은 2차전지로 인해서 저평가된 국내 증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어느 정도 해소되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때가 되면 삼성전자도 20~30만 원하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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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 방향성

2차전지 관련주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면 분명히 더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 시장은 순환 사이클이 존재하고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또 올라갑니다.

 

지금 혹시 물리신 분들이 있다면 여러분은 올라갔다가 내려가기 직전에 들어오셨다고 보시는 게 맞고, 하염없이 두들겨 맞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들어오셨다고 해도 그것은 엘앤에프가 다시 10만 원 주가를 형성할 때 매수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엘앤에프가 5만 원도 안 할 때는 쳐다도 안 보고 오르니까 쳐다봐놓고는 장기 투자 운운하며 뇌 조작하는 것은 투자에 1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뻔히 올라갈 수 있는 섹터가 비관적일 때 매수하고 무언가 결정이 나기 전에, 최근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매도를 하는 게 투자의 정석입니다.

 

그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순 없고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환호하는 것은 투자자가 아니라 자기만족에 절어사는 특이한 취향을 가진 사람일 뿐이죠. 진정한 투자는 불확실성 속에서 매수해서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기대감으로 5배 이상 수익이 날 때 매도하는 것입니다.

 

2차전지는 반도체와 같이 분명히 다시 엄청난 상승을 가져올 때가 올 것입니다. 그 시기는 누구도 모르고 합리적으로 유추해 보면 적어도 4~5년은 걸리겠죠.

 

왜냐하면 그때도 지금 과잉 공급 체계를 전부 쓸어갈 만한 수요가 생기기까진 어렵고 그저 수요가 지금보다 엄청 많아진 상황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때도 지금처럼 또다시 공급이 수요보다 월등히 많아지는 미래 따윈 고려하지 않고 그저 광란의 상승 분위기가 나오겠죠.

 

2차전지만 계속 가면 다른 섹터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겠습니까? 2차전지로 반 토막 이상 나고 여러 사람들 곡소리나는 세상이 옵니다. 그럴때 또 지금 빌빌대는 반도체, 건설, 빅 테크 성장주들이 엄청나게 오르겠죠.

 

그럼 지금 2차전지 들고 있는 사람들은 또 손절하고 오르는 것에 올라타서 손실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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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여기까지 엘앤에프 주가 전망 목표 가격 및 2차전지 관련주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제발 엘앤에프 5만 원 아래에서 매수한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시고 그런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지금 움직이십시오.

 

일반 투자자는 비관적인 주식에서만 기회가 있습니다. 투자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오지 않고 자신의 투자 수익은 곧 누군가가 손해를 봤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반대로 본인이 손해를 본다면 그만큼 누군가 반드시 이익을 보는 게 이 지옥 같은 전쟁터와 다를 게 없는 투자 시장입니다. 나는 살림살이 좀 나아지면 돼, 나는 엄청난 수익까진 바라지 않아라는 나약한 생각이라면 나가서 근로 노동으로 투잡 뛰고 아르바이트를 더 하세요.

 

다들 목숨 걸고 피 같은 돈을 배팅하는 시장에서 그런 마음 가짐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진정한 투자의 의미가 뭔지, 불확실성에 배팅하지 않으면 왜 의미가 없는지, 안전한 투자 자산 따윈 없지만 그래도 돈을 버는 사람들이 왜 나오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 항상 귀중한 시간을 내시어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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