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기술의 아버지 터미네이터

재료 과학, 화학, 고분자 과학 나노 의학 및 3D 프린팅 역사에 중요한 기여를 한 조셉 드 시몬, 하지만 3D 프린팅 기술의 아버지는 터미네이터라고 하는 TED 강연 요약, 자기 계발 치트키로서 핵심 내용만 정리하여 전달합니다.

 

3D-프린팅-기술의-아버지-터미네이터-대표-사진

Joseph DeSimone은 우리가 3D 프린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실제로는 2D 프린팅을 계속해서 천천히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TED2015 무대에서 그는 Terminator 2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새로운 기술을 공개합니다. 이 기술은 25~100배 더 빠르고 부드럽고 강한 부품을 만듭니다. 마침내 3D 프린팅의 엄청난 약속을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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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의 자식 3D 프린팅 기술

입체적인 물건은 구조물들이 각각 서로 연결되어 중앙 집중적으로 연결된 형태라는 맥락에서 전통적 제조 기법(2D 프린팅 기술)으로는 제조가 불가능합니다.

 

주물로 찍어낼 수 없을 정도의 대칭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그것을 갈아서 만들 수도 없죠. 하지만 그것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3D 프린터의 작업입니다.

 

그렇다면 3D 프린팅이라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이것은 단순하게 2D 프린팅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것이 아니라 그저 2D 프린팅과 관련된 기술을 사용할 뿐입니다.

 

잉크젯 프린터가 글자를 찍기 위해서 잉크를 내려놓는 행위와 같은 것을 3차원 물체처럼 쌓이도록 계속 반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하지만 야구공 크기의 입체적인 물건을 기존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하면 3-10시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터미네이터 2 영화에서 혁신의 길을 찾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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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D 프린팅 기술의 문제점

터미네이터 2 영화의 한 장면 중 액체 웅덩이에서 물체가 솟아오르게 하는 효과를 연출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장면을 현실의 3D 프린팅 기술에 접목시킬 방법이 없을까에 대한 생각 하며 영감을 얻은 것이죠.

 

기존 3D 프린팅 기술의 문제점은 느려도 너무 느리다는 것입니다. 3D 프린팅이 되는 물건의 일부보다 더 빠르게 자라는 버섯이 있을 정도니까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법은 화학적인 관점에서 빛과 산소의 상극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빛은 레진을 취해서 액체를 고체로 만들 수 있고 산소는 그 과정을 억제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성질들을 이용해서 빛과 산소의 사이 공간을 제어하는 것이죠.

 

결과는 매우 충격적입니다. 전통적인 기존 3D 프린터보다 25-100배 빠른 속도로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어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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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기술의 발전이 불러오는 세계

현재 제조 기술 시스템은 캐드(CAD)를 사용해서 그린 디자인에서 생산을 위한 원형 제작을 하는 것인데 이것은 원형 제작을 하는 과정에서 자주 실패합니다.

 

하지만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으로 디자인, 원형 생산, 직접 제조하는 공정까지 전부 연결하여 실패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획기적인 속도로 이를 진행시키게 됩니다.

 

이런 기술은 혁신을 불러올 것이고 그 혁신의 종류로는 응급 상황에서 의사가 대체 혈관인 표준 규격의 스텐트 대신 환자의 해부 구조에 알맞게 설계된 스텐트를 즉시 제작하여 사용하거나 치과 치료에 도입하고 즉시 치아 구조물을 제작하여 사용할 수도 있죠.

 

이렇게 위대한 기술력이 더욱 발전하는 세계가 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노화를 병으로 치부하며 불로장생이라는 인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날이 올지도 정말 오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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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정리

• 3D 프린팅이란 2D 프린팅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다
• 터미네이터에서 영감을 받은 3D 프린팅 기술은 혁신을 불러올 수 있다
• 깨알 지식 - 화학적으로 빛과 산소는 상극이다
• 3D 프린팅 기술로 불로장생을 얻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