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가 감옥에서 공부하면 벌어지는 일

가난하고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 소년 범죄자가 되었던 커티스 월스트리트 캐럴, 이런 범죄자가 감옥에서 공부하면 하면 벌어지는 일을 다룬 TED 강연 요약, 자기 계발 치트키로서 핵심 내용만 정리하여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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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지식은 기술이 아니라 생활 방식입니다. 투옥된 개인으로서 Carol은 달러의 위력을 알고 있습니다. 감옥에 있는 동안 그는 독학으로 주식을 읽고 거래하는 방법을 배웠고 이제는 간단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공유합니다. 우리 모두는 돈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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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감옥에서 글과 주식을 배우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금융 국가인 미국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가정환경 때문에 14살 때 볼링장 내부 게임기를 털어서 돈을 훔친 죄로 첫 번째 수감 생활을 하고 17살 때는 돈을 위한 강도로 추가적인 수감 생활을 했습니다.

 

감옥에서 동료 수감자에게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듣고 그것이 인생을 바꿀만한 한줄기 빛이 되어 20살이 되도록 글을 몰랐던 사람이 글을 배우기 시작했고 책을 읽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경제에 대한 공부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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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에서 지역 사회를 신경 쓸 수 있는 사람이 되다

금융 문맹이란 질병과 같은 겁니다. 사회의 소수 집단과 빈민층을 몇 세대에 걸쳐 그렇게만 살아가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미국같이 경제적 번영을 이룬 나라에서 국민들의 절반이 경제 지식이 없다는 사실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회적 지위와 생활 조건, 교통, 음식 등 생활하는 모든 것들이 돈과 관련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관리를 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공공 안전에 있어서 그 어떤 문제보다 심각한 위험을 가지고 있으며 전염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수감자의 70% 이상이 돈과 관련된 범죄를 저질렀거나 기소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생각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범죄자들을 위한 교육 과정 설립을 했습니다.

 

돈을 감정적으로 다루지 않고 금융 교육을 통해 올바르게 돈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서 돈으로 인한 범죄가 발생되는 상황을 예방하고 수감자들이 출소하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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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지식은 기술이 아닌 생활 방식

재정적 안정은 적절한 생활 방식의 부산물이고 재정적으로 건강한 수감자들은 세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하는 시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금융 지식은 어렵고 복잡한 기술로 치부할 것이 아닌 생활 방식으로서 생각하고 필수적인 교육의 영역으로 모두에게 자리가 잡혀야 합니다.

 

그는 만약 강연을 듣는 이 중에 자신의 교육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자신의 수업을 들어보라고 얘기합니다. 감정적으로 돈을 대하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되는지 확실하게 보여준다며 패기 있게 강연을 마무리했죠. 진정한 인간 승리에 존경의 마음을 담은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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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정리

• 범죄자도 감옥에서 글과 주식을 배울 수 있다
• 금융 문맹이란 질병과 같다
• 금융 지식은 기술이 아닌 생활 방식이다
• 나는 정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