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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

HMM 및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제대로 알아보기

by ejep 2023. 2. 27.

HMM 및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내용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기업들은 탐욕과 이슈에 의해서 많은 분들에게 수익도 주고 물리게도 한 종목입니다. 수익을 본 사람과 손실을 본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부터 구조대가 올 것인가에 대한 부분까지 살펴봅니다.


섬네일

HMM 주가 전망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HMM 주가 전망 자체는 어둡지만 구조대는 옵니다. 해당 종목은 코로나 19 사태 하락이 발생하고 최저가 2,120원을 찍던 2020년 3월 23일부터 최고점 51,100원을 찍었던 2021년 5월 24일까지 14개월 동안 24배를 상승했습니다.

 

정말 늦게 투자하신 분들이 15,000원 부근일 것인데 늦게 들어가도, 지나가던 고양이가 실수로 매수 버튼을 눌렀어도 2배 이상 수익을 봤죠. 그런데 여기서 3~4만 원 평균 단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투자로 성공할 기질이 아예 없던 상태였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흠슬라라고도 불리는 해당 주식을 5천 원 밑에서 잡은 일반 투자자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조금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만 원 아래에선 충분히 잡으실 수 있었던 주가 흐름을 보여주었죠.

 

그렇다고 그런 분들이 4, 5만 원 대에 팔았는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5만 원일 때도 팔지 못 하다가 4만 원이 되니 건강한 조정이라고 20배 오른 주식을 붙잡고 희망회로를 돌리며 버티다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간 동안 3만 원이 깨지는 것을 목격하고 매도를 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도 대부분 2배 수익 이상은 챙기신 경우가 꽤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바로 3, 4만 원 대 평균 단가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본인이 얼마나 무지했는지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탐욕이 그득한 투자 시장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이고 이제라도 그것을 깨닫고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보통 여기에 물려계시거나 손절하고 회복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2차 전지 유혹에 빠져 계시겠죠.

 

이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1억 원 이상 자금을 운용하는 사람들이 HMM을 늦게 들어가서 5,000원에 5천만 원을 매수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런 수준의 사람들은 HMM 주가가 1만 원이 되면 5천만 원을 빼고, 나머지 5천만 원으로 2만 원까지 가서 또 5천만 원을 빼고를 반복하며 수익 실현을 했을 겁니다. 20배 오른 종목에서 꼴랑 원금 대비 3~4배를 번 것이죠.

 

그리고 그것을 팔고 어디로 갔을까요? HMM 5만 원까지 올랐던 2021년 5월 24일 2차 전지 에코프로 주가가 5만 원이었습니다. 지금은 30만 원 가까이 올랐는데 또 비슷하게 수익을 봤겠죠.

 

그런데 지금 또 2차 전지를 매수하려고 하고 계십니까? 남들 주식으로 수익보고 이제 현금화해서 집도 사고, 차도 바꾸려고 매도창에 걸어둔 그 주식을 그들에게서 지금 사주실 겁니까? 정신 차리시고 HMM을 5천 원 아래에서, 에코프로를 10만 원 아래에서라도 왜 사질 못 했는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HMM은 잊어버리시는 게 정신 건강이 이롭고 해당 기업은 적어도 3, 4만 원까지는 구조대가 반드시 올 겁니다. 해운 운임료가 하락했다는 둥, 매각 이슈로 어쩌고 저쩌고 해도 그런 일은 몇 년 전, 또 그 이전에도 항상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HMM은 2,000원부터 20배 이상 올랐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예상되는 식량대란, 전쟁,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 여러 부분에서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또 상승하는 시기가 올 것이며 조선, 해운 섹터 대부분이 여유롭게 4년 전후로 슈퍼 사이클을 맞이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때 또 영원히 올라갈 것이라는 착각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탈출할 수 있을 테니까 걱정 마시고 투자를 지속하셔야 합니다. 월급에 어느 정도라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을 골라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맨날 남들이 먹다 버리는 주식만 매수하거나, 이미 오른 주식을 찾지 말고 HMM 2천 원 대, 에코프로 5만 원도 안 되던 때를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투자 시장은 목숨 걸고 참가하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그저 살림살이 좀 나아지겠단 나약한 마음으로 들어오셨다면 부업 알바를 하시는 게 낫습니다.

 

제발 좋은 기업이 윤리적인 문제가 아닌, 그저 실적이나 미래 전망에 대한 공포 뉴스로 하락할 때 매수하셔야 합니다. 그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는데 감히 미래를 예언하는 어설픈 공포에 현혹돼서 위기 속에 있는 기회를 이번에는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솔직히 한국조선해양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올해 들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아랍에미레이트 발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단기적인 이슈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물려 계시는 분들이라면 10만 원 위 평균 단가가 많으실 텐데 리밸런싱 하기에 적절한 시점입니다. 손절은 내려갈 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올라갈 때 하는 것이며 지금 카카오, 네이버 계열 국내 빅 테크 기업들도 반 토막 난 상황인데 똑같이 -50%면 어디에 투자하시는 게 맞겠습니까?

 

이럴 때 종목을 교체하여 마음의 병과 정신 건강을 치유해야 하는 것이고, 지금 같은 상황에서 카카오와 네이버 같은 종목들 주가가 높았다면 어땠을까요? 눈물을 흘리면서 개선할 방법을 찾아 헤매었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아주 빙산의 일각 수준의 예를 든 것이고 국제 유가 하락으로 40만 원, 50만 원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추락한 금호석유도 있죠. 아무도 관심 없는 바른 먹거리 풀무원 같은 종목도 있고요.

 

국제 유가 평균 가격선 회복되었다고 금호석유 쭉 올라가면 또 그때 100만 원 가는 거 아니냐면서 들어가실 겁니까? 만 원 초반대 풀무원 주식이 식량난으로 2~3배 오르면 또 그때 가서 식량이 미래라고 외치며 남들이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리려고 파는 주식을 사실 겁니까?

 

일반 투자자가 투자로 성공하려면 대중과 반대로, 즉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가야 합니다. 한국조선해양도 조선, 해운 슈퍼 사이클이 오면 조선에 ㅈ만 들어가도 관련 주식들이 다 오를 테니 분명히 회복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최근 주가 상황을 보면 HMM보다 상황이 훨씬 나으니 리밸런싱 고려하셔야 합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HMM 및 한국조선해양 주가 전망 내용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글이 길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종목에 물려 계신 분들보다 투자 경험이 조금 더 많은 입장에서 어떻게 현재 상황을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투자 시장에서 용돈 좀 벌 생각, 살림살이 좀 나아지려는 나약한 생각은 패배의 주요 원인일 뿐입니다. 본인의 취지가 아무리 성스러워도 모두가 목숨 걸고 나오는 대회에서 혼자만 참가의 의미를 둬봤자 상처만 받고 손해만 봅니다.

 

우리가 버는 돈은 반드시 누군가에 호주머니에 있던 피 같은 돈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투자에 목숨 걸고 미쳐야 돈을 법니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진지하게 부업과 아르바이트를 고민하시어 근로소득을 늘리시는 게 현명할 것입니다.

 

모쪼록, 부디 성공적인 투자로 자신이 바라는 큰 부를 축적하실 수 있게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블로그 내 다른 글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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