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전망 및 네이버 주가 전망 내용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고 상승한 주식들 중에 단연 돋보였던 것은 우리나라 IT 빅테크 기업인 해당 두 기업일 것입니다. 앞으로의 주가 방향과 대결 구조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카카오 주가 전망
카카오 주가 전망은 대중들의 우려와 다르게 매우 밝습니다. 10만 원 아래에선 계속해서 모아가는 전략이 아니라면 투자를 생각하지 말아야 할 종목이고요.
애초에 단기적인 관점만 보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려고 투자 시장에 들어온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배제하겠습니다. 그도 그럴게 전국체전에 참가에만 의미를 두고 혼자 정신 승리하겠다고 나온 사람의 취지는 존중하고 존경스럽지만 입상은 절대로 할 수 없는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투자 시장은 운동선수들로 치면 전국체전 같은 곳이고 어설픈 마음 가짐으로 들어오실 곳이 아닙니다. 그랬다간 상처받고 마음의 병만 얻어서 쓸쓸히 떠나셔야만 하죠.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중 하나인 카카오 전 고점이 173,000원인데 이 가격 이상으로 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지금 아셨으면 되는 것이고요.
해당 기업이 영위하는 사업을 분석해 보면 이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저 그때가 언제인지 모를 뿐입니다. 빚을 내거나 시간에 쫓기는 투자를 하시면서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 테니 읽으실 필요도 없으실 것이고요.
다만 온전히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흔들리시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흔들리는 것은 기업이 아니라 여러분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는 올해 안에 9, 10만 원대까지 충분히 오를 수 있습니다. 물론 투자 시장은 금융 시스템이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과 다르고 예상이 빗나갈 순 있습니다.
하지만 예측이 불가능한 투자 시장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반드시 그 실적, 즉 평균에 수렴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국제 유가를 예를 들면 보다 쉽게 알 수 있는데, 주유소 기름값이 2,000원 넘어갈 때 1,500원 대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충분히 예상하셨죠?
주가도 이것과 마찬가지란 소리고 국제 유가 선물 가격이 마이너스로 갈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럼 주유소에서 기름 공짜로 넣게요? 아닙니다. 그리고 기름값이 2,000원으로 뛰어오를 것도 예상 못 하셨죠? 하지만 결국 1,500원 대로 내려오면서 제 가격 찾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측을 하려고 하니까 망하는 것이고 우리 일반 투자자는 기관 투자자들보다 돈이 없지, 시간은 많습니다. 그들은 부자들이 맡긴 돈을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장이 좋든, 싫든 사고팔고를 해야 하지만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마치 기름값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난리 부르스를 춰도 결국 제 값 찾아가는 것 마냥, 카카오 주가도 우리가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한 오릅니다. 전 국민의 스마트폰 화면을 광고판으로 사용하면서 돈을 버는 위대한 기업 주가가 다시 오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발상에 불과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비 오는 날 벼락 맞을지도 모르니 집에만 계시면 됩니다. 걱정이 많으시다고요? 걱정하지 않는 게 이 시장에선 능력입니다.
네이버 주가 전망
네이버 주가 전망도 카카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매우 좋고, 오히려 현재 기준으로는 카카오보다 훨씬 성장 동력이 크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양쪽 기업이 뛰어드는 사업, 그리고 성공 여부에 따라서 그것은 달라지겠지만 이 두 기업의 미래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카카와 네이버의 10년 후 미래, 그리고 저와 여러분의 10년 후 미래를 놓고 봤을 때 무엇이 더 밝습니까? 당연히 전자겠죠.
그럼 투자하는 것이고 이렇게 간단한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으니까 손실을 보는 겁니다. 빚을 내서 하시는 분들은 투자는 빚내서 하지 말라는 진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레버리지 사용, 좋은 빚 따위 이야기를 듣고 사용했기 때문에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투자 시장에서 올바른 레버리지, 좋은 빚은 분명히 유용하고 더 큰 수익을 위해서 사용하면 좋은 수단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손흥민 선수 축구화, 식단, 몸 관리 프로그램을 받는다고 월드클래스 축구선수가 될 리가 없습니다.
그냥 돈만 쓰다가 끝나는 게 대부분이겠죠. 이것은 엄연히 똑같은 개념인데, 그저 공부가 부족하고 그로 인해 통찰력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그릇된 판단을 하셨을 뿐입니다.
충분히 공부를 통해서 그것을 개선하고 큰 부를 축적하실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으니, 절대 낙담하지 마시고요. 네이버도 전 고점 465,000원 반드시 넘길 수밖에 없고 그러지 않기가 더 힘든 기업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걱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공부를 하세요.
거듭 강조드리지만 투자 시장에서는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 능력이요, 그 능력은 오로지 공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주식에서 돈을 번다는 것은 다 같이 버는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이 자신이 파는 가격에 물린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남의 피 같은 돈을 빼앗아오길 원하면서 어설프고 나약한 마음 가짐으로 살림살이 좀 나아지겠다는 따위 생각 마시고 큰 부를 축적할 각오로 임하세요. 앞으로 3년 동안 네이버 주가가 2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로 움직이다가 결국 4년째에 10만 원까지 떨어지면 손절하실 건가요?
그러면 5년째에 50만 원까지 오릅니다. 그게 투자 시장이기 때문에 이런 좋은 기업들 주가가 저렴할 때 계속 사서 모으십시오.
기업 비교 분석
카카오와 네이버 모두 같은 좋은 종목인 것은 틀림없고 각 전 고점을 돌파하기 어려운 기업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곳에 투자를 하셔도 상관없지만 제발 둘 다 매수하진 마시고요.
우리의 목적인 큰 부를 이루는 것이 마치 멋진 옷을 입고 외출하는 것이라고 비유하자면 좋은 외투라고 2개를 동시에 입는 게 말이나 됩니까? 분산 투자를 한다면서 SK텔레콤, KT, LG U+ 에 나눠서 투자를 하면 그게 맞는 겁니까? 아무리 좋은 신발도 3개 신으면 바보 소리 듣습니다.
IT 빅테크 성장주를 선택하실 거면 네이버와 카카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이들의 대결은 글로벌 시장 전략에서 승부가 날 것입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네이버가 카카오보다 '현재' 상황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출 진척사항이 더 좋습니다.
우리나라 내수 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인해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두 기업 모두 해외, 글로벌 진출 사업 성공 여부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될 것입니다. 그럼 정말로 카카오 1주 50만 원, 네이버 1주 100만 원 시대가 오게 되겠죠.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실패하더라도 국내 내수 시장만 가지고도 전 고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것은 기업이 아니라 10년 후 미래가 뿌옇게 잘 보이지 않는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성공적인 투자 지속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카카오 주가 전망 및 네이버 주가 전망 내용에 대해서 전달드렸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보다 본인의 직관적인 사고방식이 투자를 진행할 때 보다 오히려 큰 수익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직관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은 경제학은 물론, 행동경제학, 심리학, 인문학, 지정학 등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분야에 도전하기 전에 단순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준은 바로 기업의 미래와 자신의 미래를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만약 당장 1년 앞에 자신의 미래가 뚜렷하지 않다면 지금이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어떤 자산에라도 투자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더는 내용이 심오하고 복잡해질 것 같으니 다음에 또 천천히 이어서 풀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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