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마음을 고치는 방법, 자기 계발 치트키 테드 강연 요약 <5분 컷>

전문 심리 치료사로 활동 중이며 동시에 작가이기도 한 가이 윈치가 전해주는 상한 마음을 고치는 방법, 자기 계발 치트키 테드 강연 요약으로 5분 안에 핵심 내용만 정리하여 전달합니다. 실연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상한 마음을 고치는 방법

우리 삶의 어느 시점에서 거의 모든 사람은 마음이 상할 것입니다. 이 독특한 감정적 고통에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상황이 얼마나 달라졌을지 상상해 보십시오. 심리학자 가이 윈치는 비통함에서 회복하는 것이 어떻게 본능과 싸워 거기에 없는 답을 이상화하고 찾고자 하는 결의에서 시작되는지를 밝히고 궁극적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툴킷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때때로 부서질 수 있지만 우리는 그들과 부서질 필요가 없습니다. <TED 강연 설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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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은 거의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것

인생을 살다 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실연을 경험하게 됩니다. 캐시라는 여성의 사례를 예로 들며 그녀가 4년 간의 항암 치료를 견뎌낸 강한 의지의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실연을 당한 후 5개월 이상 고통에 심취하고 그 후로도 이별을 극복하지 못했던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도대체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온갖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데 발휘되었던 대응 기재가 실연에서 통하지 않는 이유는 평상시 사람들이 의지했던 것과 동일한 본능이 끊임없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기 때문이며 그 결과, 마음의 소리를 온전히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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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은 조작의 고단수

실연은 사람들의 마음을 간사하게 조작하기에 본인이 실제로 스스로 실연의 극복을 위해 행동하는 정반대의 행동들이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은 가장 좋았던 순간을 반복 재생하려고 드는데 이렇게 과거를 이상화하지 않으려면 마음의 균형을 잡고 상대방의 안 좋았던 모습을 떠올리는 방법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헤어진 연인이 좋은 짝이 아니었던 이유를 빠짐없이 목록으로 작성하고 상대방을 염탐할 시간에 그것을 보는 행동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추억은 상실의 고통을 더 크게 만들 뿐이며 이별 후 당신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이상적인 상대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완벽하지 않았고 그 관계도 마찬가지로 완벽하지 않았다는 것을 자주 상기시키고 확실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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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을 극복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실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실연은 복합적인 심리적 외상이며, 실연은 전통적인 상실과 슬픔의 모든 특징을 공유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바로 불면증, 침투적 사고, 면역기능장애, 우울증 등을 경험하는 부분에서 말이죠.

 

실연은 생각보다 사람들 삶의 여러 방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연인과 함께 하던 공동체에서 멀어지며 그렇게 사회생활도 잃게 되고 정체성에 대한 위협까지 받으며 큰 공허함을 남기게 되죠. 그래서 그런 종류의 빈자리를 확인하고 찾아내어 채워 넣어야 하며 본인의 자아와 삶의 가치를 재정립해야 합니다.

 

실연을 극복하는 것은 의외로 본인의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그로부터 이익을 얻는 사람은 본인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친구들과 가족들은 당신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으며 당신의 직장에서는 생산성 저하 위험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어떤 요소들도 본인의 노력 없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별은 어렵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마음속의 전쟁이라 여기며 부지런히 노력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는 이별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무기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으며 그것에 맞서 싸운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저 또한 막연하게 시간을 슬픔을 이겨내는 것보다 지혜롭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많은 분들이 이별의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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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정리

• 아무리 강인한 사람도 실연의 고통을 느끼며 극복하기 어려워 한다
• 실연을 극복을 위한 행동을 정반대로 할 때 효과적일 수 있다
• 이별은 전쟁과도 같다는 것을 인정하고 싸워서 이겨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