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핑크, 동기 부여의 퍼즐<TED강연 5분 컷>

경력 분석가인 Dan Pink는 사회 과학자들은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관리자는 알지 못한다는 사실부터 시작하여 동기 부여의 퍼즐을 조사합니다. 전통적인 보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항상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빛나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어쩌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댄핑크동기부여의퍼즐TED강연5분컷

 

1. 21세기에 적합한 비즈니스 운영 방법

프리스턴 대학의 Sam Glucksberg라는 과학자가 한 실험을 통해 한 그룹에는 일정 수준의 보상을 걸고, 한 그룹에는 시간을 측정한다는 설명을 한 다음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 해결에 대한 속도(성과)를 확인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결과는 보상(인센티브)를 건 쪽이 평균적으로 3.5분 이상의 더딘 해결 속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더욱 날카로운 창의성과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도모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보너스, 커미션, 인센티브 등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비즈니스에서 통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외부 동기 부여는 이처럼 창의성을 요구하는 업무에 효율을 오히려 떨어뜨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증거를바탕으로비지니스운영방법에대해다시생각

---

2. 기존의 당근과 채찍은 쓸모가 없다

행위와 결과에 대한 보상 정책은 단순한 공식의 업무에서만 유용하며 이것은 사람의 시야를 좁고 만들고 생각을 집중하게 해서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제 우리에게는 단순한 업무보다는 창의성을 요구하는 업무 비중이 점진적으로 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기존의 비즈니스 운영 방식(당근과 채찍)을 버려야 할 때가 왔다고 주장합니다.

 

 

21세기 기업을 대표하는 하는 구글의 비지니스 운영 방식은 한 해의 절반에 해당하는 새로운 생산품들이 불과 20%의 시간에 완성되도록 만듭니다. 바로 자유롭게 결과만 내는 환경을 구축하는 신개념 운영 방식이 이끌어낸 효율적인 결과라는 것이죠.

 

 

하지만 공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런 방식은 거대한 마이크로 소프트라는 회사가 막강한 자금과 전문성으로 시작한 백과사전 사업이 모두가 자유롭게 등록, 수정, 피드백이 가능한 위키 피디아에 밀린 결과, 현실로서 완벽하게 그 효과에 대해 증명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보상과처벌방식은효과가없으며때때로역효과를낸다

---

3.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신개념 비즈니스 운영이란 외적 동기 부여가 아닌 내적 동기 부여를 통해 효율이 높고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에 있습니다. 내적 동기 부여란 주도성, 전문성 그리고 목적을 기반으로 발현됩니다.

 

 

사회 과학이 밝혀낸 이 원리와 사실을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1. 비즈니스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여겨졌던 20세기 외적 동기 부여 방식은 굉장히 좁은 범위에만 유용하다.
2. 이러한 보상 체계는 창의성을 파괴한다.
3. 앞으로의 비즈니스 운영의 높은 성과는 내재적인 욕구에 기인한다.

 

그는 이것을 적용하기 시작하면 현시대의 비즈니스를 더욱 강력하게 할 수 있고,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세련된 운영 방식의 중요성을 2009년도에 발표한 이 사람은.. 정말 멋진 분이네요.

 

효과가입증된내적동기부여가현실비지니스에서는적용이안되고있다

---

시간을 아껴드리는

비서 집샤였습니다.

감사합니다.